현대자동차는 내년에 공개할 친환경차 전용 모델의 이름을 ‘아이오닉’(로고·IONIQ)으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오닉은 전기로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이온’(ION)과 독창성을 나타내는 ‘유니크’(Unique)의 합성어다. 현대차는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HEV) 모델을 시작으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전기차(EV)를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세계 완성차 브랜드 중 한 가지 모델에 HEV와 PHEV, EV 등 세 가지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적용하는 것은 아이오닉이 처음이다.
2015-12-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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