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車·車] 마세라티, 20대 한정판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

[車·車·車] 마세라티, 20대 한정판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입력 2020-05-24 17:02
수정 2020-05-26 09: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르반떼 S 그란스포트’
‘르반떼 S 그란스포트’
이탈리아 고급차 브랜드 마세라티는 지난 7일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이 적용된 ‘르반떼 S 그란스포트’와 ‘콰트로포르테 S Q4 그란루쏘’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은 딱 20대만 한정 판매된다. ‘펠레테스타’는 잘 짜인 가죽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차량 내부에는 최고급 경량 나파가죽이 적용됐다. 정교하게 직조된 고급스러운 가죽 시트는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제냐 펠레테스타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르반떼 S 1억 9200만원, 콰트로포르테 S Q4 2억 1400만원이다.
이미지 확대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
앞서 마세라티는 지난달 ‘기블리 리벨레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모델도 딱 15대 한정 판매한다. ‘리벨레’는 반항아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다. 차량 내외부가 블랙과 레드 두 가지 색상으로 디자인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리벨레 에디션은 기블리 ‘그란스포트’와 ‘S Q4 그란스포트’ 두 모델에 적용된다. 판매 가격은 그란스포트 1억 3600만원, S Q4 그란스포트 1억 5700만원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0-05-2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