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온라인몰, 취향 추천관 오픈

신세계免 온라인몰, 취향 추천관 오픈

김현이 기자
김현이 기자
입력 2023-06-07 01:29
수정 2023-06-07 01: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신세계면세점이 고객의 관심사와 취향을 기반으로 관심 상품을 제안하는 추천관을 열었다. 6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추천관은 온라인몰 내에서 고객이 직접 선택한 관심사 키워드를 기반으로 맞춤 테마가 전시되고 이에 따른 상품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형식으로 운영된다. 소비자는 다양한 상품 속에서 원하는 물건을 빠르게 찾아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면세 쇼핑의 주고객인 20~30대의 취향이 다양해지면서 판매 품목도 1000여개에 이른다”며 “이번 추천관 오픈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제품을 더 편리하고 쉽게 쇼핑할 수 있는 취향 맞춤형 쇼핑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앞서 소비자 취향과 관심사에 따른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패션 전문관, 골프관 등 카테고리별 전문관 서비스를 추가한 바 있다.

2023-06-07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