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350가구·오피스텔 200실…대우건설, 광교신도시에 월말 분양

아파트 350가구·오피스텔 200실…대우건설, 광교신도시에 월말 분양

입력 2012-02-20 00:00
수정 2012-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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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호수공원 인근에 견본

대우건설은 이달 말 경기 수원시 이의동 광교신도시 C5블록에서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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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조감도)는 지하 4층~지상 48층 규모로 아파트 350가구와 오피스텔 200실, 지하 1층~지상 2층은 스트리트 상업시설로 구성된 복합주거단지로 꾸며진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84㎡ 129가구, 106㎡ 85가구, 108㎡ 134가구, 142㎡ 1가구, 151㎡ 1가구 등 총 350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3~26㎡ 96실, 31~43㎡ 104실 등 총 200실이다. 2015년 8월쯤 입주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인근에 오는 24일 문을 열 계획이다.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광교신도시에서도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중심업무지구 내에 들어선다. 인근에 경기도청, 법조타운 등 15개 공공기관이 들어설 예정이며 광교 테크노밸리, 비즈니스파크, 파워센터 등도 입주예정이다.

또 모든 세대가 3면 개방을 통한 맞통풍 설계로 환기문제도 해결한 업그레이드 상품이다.

또 파노라마뷰가 가능해 광교산, 광교호수공원 등 광교 전역 조망이 가능하다.

기존 오피스텔 디자인은 박스형이 대부분인 반면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오피스텔은 타워동과 테라스동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12-02-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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