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배후수요 확보… ‘세종 더 하이스트 단지 내 상가’ 공개 입찰 예정

안정적인 배후수요 확보… ‘세종 더 하이스트 단지 내 상가’ 공개 입찰 예정

입력 2017-07-04 13:21
수정 2017-07-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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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가장 뛰어난 입지에 대규모 배후수요를 품은 브랜드 단지 내 상업시설이 이달 공급을 앞두고 있다.

분양 시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세종 더 하이스트’가 이번에는 단지 내 상업시설을 선보인다. 포스코·계룡·금호건설이 세종시 2-1생활권 P3구역 L3·L4·M7 총 3개 블록 내 공급하는 ‘세종 더 하이스트’의 단지 내 상업시설은 1,417가구의 대단지 수요가 있는 지상 1층의 상가로, L3블록 4실, L4블록 13실, M7블록 5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세종 더 하이스트 단지 내 상업시설’은 세종시에서 가장 우수한 입지로 불리는 2-1 생활권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 및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1,417가구의 대규모 타운을 형성하는 ‘세종 더 하이스트’의 풍부한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 또한 세종시 1,2생활권의 약 11만 명의 대규모 주거수요로 안정적인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더불어 보육시설 1개, 초등학교 3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학군수요도 풍부하다. 여기에 중앙행정타운과 근접해 있고 중심상업지역인 2-4 생활권도 가까워 세종아트센터(2019년 예정), 역사민속박물관(2023년 예정), 국립중앙수목원(2021년 예정), 백화점(예정), 세종호수공원 등의 연계수요도 기대해볼 만 하다.

세종 더 하이스트 상업시설의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 2생활권 핵심상권에 위치해있고 고정수요를 확보해 공급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이 단지는 대규모로 조성됐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청약률을 보이며 단기간 내 완판 돼 상업시설 역시 빠른 시일 내 좋은 결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 더 하이스트 단지 내 상업시설’의 분양 홍보관은 세종특별시 대평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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