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n] ‘집값 담합’ 절반이 부녀회·e카페

[뉴스 in] ‘집값 담합’ 절반이 부녀회·e카페

입력 2018-10-14 22:40
수정 2018-10-14 22: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연합뉴스
연합뉴스
한국감정원이 지난 5일부터 ‘집값 담합 신고센터’를 운영한 지 일주일 만에 총 33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서 29건이 접수됐다. 아파트부녀회와 인터넷 카페 등에 대한 신고는 16건으로 전체의 절반에 달했다. 정부는 ‘9·13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로 집값 담합 현장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제재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18-10-15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