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와 아파트 장점 동시에 갖춘 풍경전원마을 눈길

타운하우스와 아파트 장점 동시에 갖춘 풍경전원마을 눈길

김태이 기자
입력 2019-04-10 13:55
수정 2019-04-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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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억원대의 분양가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타운하우스 풍경전원마을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이천시를 포함하여 인근에 공급되는 비교대상 상품 대비 1~2억원이나 저렴한 분양가 덕분. 분양가 대비 뛰어난 주거 환경으로 인해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원래 단독주택을 두 채 이상 붙여 나란히 지은 집으로, 서구의 주택 양식이다. 층간소음과같은 문제가 적고 공간 효율성이 높아 공동야외식탁이나 테니스장 등의 시설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 방범·방재 등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 형태의 타운하우스들이 공급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고급연립주택 단지나 단독주택단지들이 많다.

경기도 여주 가남면에 위치한 풍경전원마을 역시 타운하우스 형태로, 기본형 86세대, 고급형 26세대로 총112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으로, 현재 철근콘트리드구조의 내진 설계가 완료된 상황이다.

특히 풍경전원마을은 전원주택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112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어 아파트처럼 공동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보통 전원주택과 타운하우스의 경우 입지 및 교통면에서 만족도가 떨어지는 반면 풍경전원마을은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다양한 상권이 인접해 있다.

우선 풍경전원마을 인근에 공사 중인 중부내륙철도가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완공 시 인근 가남역에서 강남역까지 13정거장으로 이동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인근 응암IC까지 공사가 완료되어 자가용 이용 시 풍경전원마을에서 성남시청까지 35분-4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거주자들에게 단지에서 부발역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도 가능하다.
전원주택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자연 환경은 기본이다. 완만한 경사도로 북쪽은 계곡과 접하며, 주변 자유CC와 친환경숲으로 조성되어 있어 자연 경관과 조망이 뛰어나다.

여기에 도보로 등하교 가능한 초, 중, 고등학교가 위치해있어 학세권은 물론, 1km 이내에 병원 마트, 공원 등 다수의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있어 뛰어난 입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외에도 인근에 여주시가 추진 중인 태평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풍경전원마을 관련 더욱 자세한 사항은 풍경전원마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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