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구승회 딜 어드바이저리 대표로 승진

삼정KPMG, 구승회 딜 어드바이저리 대표로 승진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입력 2018-06-27 15:07
수정 2018-06-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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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삼정KPMG는 딜 어드바이저리(Deal Advisory) 부문 구승회 부대표가 딜 어드바이저리 부문 대표로 승진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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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구승회 삼정KPMG 딜 어드바이저리 부문 대표, 변영훈 감사부문 부대표, 신장훈 감사부문 부대표  삼정KPMG 제공
왼쪽부터 구승회 삼정KPMG 딜 어드바이저리 부문 대표, 변영훈 감사부문 부대표, 신장훈 감사부문 부대표
삼정KPMG 제공
구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7년 KPMG에 입사해 최고운영책임자(COO), 컨슈머마켓 본부장, 인사위원장 등을 지냈다. 정식 발령은 다음달 1일이다.

이번 삼정KPMG 정기 파트너 인사에서 감사부문 변영훈 전무와 신장훈 전무는 부대표로 승진했다. 조세부문 김경미, 감사부문 남상민 등 15명은 전무로 승진했다. 신임 상무로 총 27명이 임명돼, 역대 최대 규모 승진이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 인사로) 업계의 모범이 되고 고객인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될 것”을 강조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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