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차기 신한생명 사장에 성대규(52) 보험개발원장을 새로 내정했다. 지난해 12월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을 대표이사로 추천했지만 이례적으로 내정자를 교체했다. 신한금융은 12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성 원장을 신임 신한생명 대표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성 원장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거쳐 다음달 주주총회에서 선임이 확정된다. 임기는 2020년 말까지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2019-02-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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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