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금융그룹 ‘전이위험’ 평가… 동반 부실 막는다

내년부터 금융그룹 ‘전이위험’ 평가… 동반 부실 막는다

입력 2019-06-12 02:28
수정 2019-06-1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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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금융그룹 ‘전이위험’ 평가… 동반 부실 막는다
내년부터 금융그룹 ‘전이위험’ 평가… 동반 부실 막는다 최종구(왼쪽 두 번째) 금융위원장이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그룹 최고경영자(CEO)·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금융위는 내년부터 그룹 내 특정 계열사의 부실이 금융부문 계열사로 옮는 전이위험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 한화, 미래에셋, 교보, 현대차, DB, 롯데 등 통합감독 대상 7개 금융그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최종구(왼쪽 두 번째) 금융위원장이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그룹 최고경영자(CEO)·전문가 간담회’를 갖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금융위는 내년부터 그룹 내 특정 계열사의 부실이 금융부문 계열사로 옮는 전이위험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 한화, 미래에셋, 교보, 현대차, DB, 롯데 등 통합감독 대상 7개 금융그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2019-06-1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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