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 저신장 아동 지원

LG복지재단, 저신장 아동 지원

입력 2017-08-17 22:12
수정 2017-08-17 22: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하현회(왼쪽) LG 사장이 한 저신장 아동에게 유트로핀 지원 증서를 주고 있다.
하현회(왼쪽) LG 사장이 한 저신장 아동에게 유트로핀 지원 증서를 주고 있다.
LG복지재단은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 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열고, 116명의 저신장 아동에게 10억원 상당의 ‘유트로핀’을 지원했다. ‘유트로핀’은 LG생명과학이 1992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성장 촉진 호르몬제다. 저신장증 어린이는 통상 1년에 4㎝ 미만으로 성장하는데, 치료를 받으면 평균 8㎝, 최대 20㎝까지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08-1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