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8일 최대 6벌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를 선보였다. 스타일러는 양복, 코트, 패딩 등 자주 세탁하기 어려운 옷을 쾌적한 상태로 입을 수 있도록 냄새부터 구김, 미세먼지 등을 없애 주는 의류관리 기기다. 기존 슬림형 모델보다 내부 공간이 40%가량 커졌다. 출하 가격은 199만원이다.
2017-12-19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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