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연산 2만여대 中 공장 착공

현대엘리베이터, 연산 2만여대 中 공장 착공

입력 2018-03-28 17:58
수정 2018-03-28 18: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현대엘리베이터, 연산 2만여대 中 공장 착공
현대엘리베이터, 연산 2만여대 中 공장 착공 현대엘리베이터가 28일 중국 상하이 진산 공업구에 연간 생산량 2만 5000대 규모의 공장을 착공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이며 2019년 12월 완공된다. 14대의 엘리베이터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지상 175m, 지하 10m의 테스트 타워도 설치된다. 현정은(왼쪽 여섯 번째) 현대그룹 회장이 박선원(일곱 번째) 상하이 총영사, 장병우(여덟 번째) 현대엘리베이터 사장 등과 착공을 축하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제공
현대엘리베이터가 28일 중국 상하이 진산 공업구에 연간 생산량 2만 5000대 규모의 공장을 착공했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이며 2019년 12월 완공된다. 14대의 엘리베이터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지상 175m, 지하 10m의 테스트 타워도 설치된다. 현정은(왼쪽 여섯 번째) 현대그룹 회장이 박선원(일곱 번째) 상하이 총영사, 장병우(여덟 번째) 현대엘리베이터 사장 등과 착공을 축하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제공

2018-03-29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