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는 “차량 소유 없이도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며 “이번 브랜드 개편에는 카셰어링(차량공유) 대중화를 넘어 실제 도시 차량 수를 줄이고 개인의 삶과 사회 인식변화를 이끌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쏘카는 서비스 8년째인 현재 국내 인구 10%에 해당하는 500만명을 회원으로 거느리고 있다. 전국 4000여개 ‘쏘카존’에서 차량 1만 2000여대를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 절반 이상은 30대 이상으로 이용자가 전 연령대로 확대되는 추세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브랜드 개편이 적용된 홈페이지는 22일 오후부터 확인할 수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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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