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에 성실 시공 감사 기념비…‘광교 중흥S-클래스’ 입주민들이 선물

중흥건설에 성실 시공 감사 기념비…‘광교 중흥S-클래스’ 입주민들이 선물

백민경 기자
백민경 기자
입력 2019-06-24 22:38
수정 2019-06-25 02: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교 중흥S-클래스’ 입주예정자협의회가 중흥건설에 성실 시공과 특화단지 조성에 보답하는 의미로 기념비를 선물했다. 중흥건설은 시공사와 입주예정자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념비는 뛰어난 공용시설과 조경, 시공 수준에 만족한 입주민들이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지난 5월 말 입주를 시작한 해당 단지는 아파트 2231가구와 오피스텔 230실로 구성됐다. 김남두 중흥건설 현장소장은 “그동안 어떤 현장에서도 받아 보지 못한 성원과 믿음에 감사하며 마지막까지 사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9-06-2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