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경영 포럼’ 창립식 개최

‘지속가능경영 포럼’ 창립식 개최

백민경 기자
백민경 기자
입력 2020-07-23 01:12
수정 2020-07-23 02: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포럼 창립식에서 이상진(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초대 이사장인 유창조(오른쪽에서 네 번째) 동국대 교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제공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포럼 창립식에서 이상진(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초대 이사장인 유창조(오른쪽에서 네 번째) 동국대 교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제공
한국표준협회는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기업의 사회적가치 확대를 위한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포럼(KBR)’ 창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식은 ‘기업과 사회의 선순환을 위한 첫 걸음’을 주제로 열렸으며 삼성경제연구소, 현대자동차, KB금융지주, 포스코, KT 등 총 31개 기업과 공공기관 임직원 80명이 참석했다. 포럼 초대 이사장직을 맡은 유창조 동국대 교수는 “기업과 함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개념, 이론, 모델 및 사례 등을 논의해 산업을 선도하는 경영 패러다임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20-07-23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