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이웃돕기 성금 ‘130억’ 기탁

신한금융, 이웃돕기 성금 ‘130억’ 기탁

홍인기 기자
홍인기 기자
입력 2021-12-08 20:52
수정 2021-12-09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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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오른쪽)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성금을 전달한 이후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 제공
조용병(오른쪽)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성금을 전달한 이후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 제공
신한금융그룹은 8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사랑 성금 130억원을 전달했다. ‘희망사회 프로젝트’ 활동 중 하나로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금융투자 등 그룹사와 함께 100억원의 성금을 모금한 신한금융은 신한금융희망재단의 후원금 30억원까지 더해 성금을 마련했다.

신한금융은 2002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157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다가가 마음을 나누고 힘을 더하는 것은 사회 구성원에게 주어진 가장 큰 의무”라며 “신한금융은 희망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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