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문화재단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후원

호반문화재단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후원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2-07-14 22:14
수정 2022-07-15 02: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무료 상영관 운영… 숙박권도 전달

이미지 확대
이정호(왼쪽) 호반호텔&리조트 부회장이 김창규(가운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 위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호반호텔&리조트 제공
이정호(왼쪽) 호반호텔&리조트 부회장이 김창규(가운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 위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호반호텔&리조트 제공
호반그룹의 호반호텔&리조트와 호반문화재단이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에 공식 후원사로서 후원금 5000만원과 제천 레스트리 숙박권, 물품 등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호반호텔&리조트는 영화제 기간인 오는 8월 13~14일 레스트리 그랜드홀에서 영화제 공식 특별상영관을 무료로 운영한다.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제천 시내와 리조트를 오가는 셔틀버스도 지원한다.

이번 영화제 수상자인 영화 ‘위플래시’, ‘라라랜드’의 저스틴 허위츠 음악감독은 방한 기간 중 레스트리에 머물 예정이다.

호반그룹 및 영화제 관계자들은 향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정호 호반호텔&리조트 부회장은 “이번 영화제 등 지역 내 문화예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