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첫 방문

김승연 회장,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첫 방문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5-04-14 00:00
수정 2025-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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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 40주년·야구장 개장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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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가운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 및 신축 구장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대전 중구에 있는 한화생명볼파크를 방문해 박종태(오른쪽) 한화이글스 대표이사, 주장 채은성 선수와 함께 40주년 기념 유니폼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
김승연(가운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 및 신축 구장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대전 중구에 있는 한화생명볼파크를 방문해 박종태(오른쪽) 한화이글스 대표이사, 주장 채은성 선수와 함께 40주년 기념 유니폼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화그룹 제공


‘야구 마니아’로 알려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를 찾아 한화 이글스 창단 40주년과 신축구장 개장을 축하하며 “세계 최고의 팬과 함께 이글스 40년의 역사를 만들어 왔다. 최강 한화의 뜨거운 함성에 가슴 뛰는 이글스만의 스토리로 보답하자”고 말했다고 한화그룹이 13일 밝혔다.

구단주인 김 회장은 1993년부터 구단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다.

2025-04-1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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