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일 CJ프레시웨이의 목표 주가를 4만원으로 기존보다 17.7%(6천원)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 이 회사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수익성이 높은 외식 부문의 고객사 확대 등에 힘입어 151.0% 성장했다고 밝혔다.
심 연구원은 이 회사가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도매 부문의 매출 비중을 2분기에 크게 줄이는 등 고수익 거래처에 집중하고 있어 앞으로도 수익성 개선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사업 구성 개편을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상승 동력이 부각되고 외식 경기가 2분기를 바닥으로 향후 회복할 가능성이 커서 이 회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주가가 중장기적으로 오르려면 외형 확대가 전제된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돼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연합뉴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심은주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 이 회사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수익성이 높은 외식 부문의 고객사 확대 등에 힘입어 151.0% 성장했다고 밝혔다.
심 연구원은 이 회사가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도매 부문의 매출 비중을 2분기에 크게 줄이는 등 고수익 거래처에 집중하고 있어 앞으로도 수익성 개선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사업 구성 개편을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실적 상승 동력이 부각되고 외식 경기가 2분기를 바닥으로 향후 회복할 가능성이 커서 이 회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주가가 중장기적으로 오르려면 외형 확대가 전제된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돼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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