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대상 목표주가 높여

대신증권, 대상 목표주가 높여

입력 2014-09-01 00:00
수정 2014-09-01 09: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신증권은 1일 대상의 목표주가를 6만4천원으로 기존보다 10.3%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상의 2분기 실적 부진의 주 요인은 특별상여금 등 인건비, 브랜드 개편에 따른 광고비 등 일회성 비용 증가와 환율 급락에 의한 해외법인 이익 감소라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앞으로 조미료, 장류 등의 출하량이 회복되는 등 식품 부문이 안정적인 성장과 이익 증가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환율 급락의 악영향이 4분기 이후 크게 약해져 내년 1분기부터 동남아 등 해외 부문의 매출과 이익이 고성장할 것이라고 그는 예상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