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컷] 여름의 문턱에서

[천태만컷] 여름의 문턱에서

오장환 기자
입력 2025-06-02 23:42
수정 2025-06-03 0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여름의 문턱에서
여름의 문턱에서 더위가 슬며시 기지개를 켜는 요즘,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따가운 햇살과 따뜻해진 바람 속에서, 문득 시원한 파도 소리와 웃음이 가득했던 그 순간이 떠오릅니다. 맑고 투명한 바다, 여유로웠던 그 시간이 다시금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발리 오장환 기자


더위가 슬며시 기지개를 켜는 요즘, 여름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따가운 햇살과 따뜻해진 바람 속에서, 문득 시원한 파도 소리와 웃음이 가득했던 그 순간이 떠오릅니다. 맑고 투명한 바다, 여유로웠던 그 시간이 다시금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2025-06-03 3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