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이스라엘 공습 사망자 29명”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공습 사망자 29명”

입력 2012-11-17 00:00
수정 2012-11-17 05: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 7일 시작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인 29명이 사망하고 270여명이 부상했다고 팔레스타인 보건 관리가 16일(현지시간) 밝혔다.

하마스 보건부 대변인은 이날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중심부를 지나던 자동차에 공습을 가해 팔레스타인인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대변인은 이 공습이 가자 중심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중 폭격으로 하마스 야전사령관 1명을 포함한 4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숨진 직후 벌어졌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