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우크라 “러 미사일 공격…민간·군 모두 표적”

[속보] 우크라 “러 미사일 공격…민간·군 모두 표적”

최선을 기자
입력 2022-02-25 14:20
수정 2022-02-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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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러시아와 대화 시작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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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 폭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외곽 군기지의 레이더 시설이 크게 파손되고 주변에 주차된 승용차가 널브러져 있다. 2022-02-25 마리우폴 AP 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러시아군 폭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외곽 군기지의 레이더 시설이 크게 파손되고 주변에 주차된 승용차가 널브러져 있다. 2022-02-25 마리우폴 AP 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새벽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사일 공격을 재개했지만, 거의 모든 방향에서 진격을 막았다고 밝혔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TV로 방송된 대국민 연설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이 민간과 군사 목표물을 모두 겨냥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조만간 적대행위 중단에 대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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