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 12주년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위치한 플라이트93국립기념지에서 한 여성이 희생자의 이름이 적혀 있는 벽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AP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9·11테러 12주년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위치한 플라이트93국립기념지에서 한 여성이 희생자의 이름이 적혀 있는 벽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AP 연합뉴스
9·11테러 12주년을 하루 앞둔 10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위치한 플라이트93국립기념지에서 한 여성이 희생자의 이름이 적혀 있는 벽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이곳은 2001년 9월 11일 테러범에 의해 납치된 4대의 민간항공기 중 유나이티드 항공의 UA93편이 추락한 장소를 보존하기 위해 2002년 9월 국립기념지로 지정됐다.
펜실베이니아 AP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