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용 대마초 합법적 판매 논란 속 길게 늘어선 줄 ‘눈길’

오락용 대마초 합법적 판매 논란 속 길게 늘어선 줄 ‘눈길’

입력 2014-01-03 00:00
수정 2014-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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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푸에블로웨스트의 한 마리화나 판매상점 앞에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푸에블로웨스트=AP/뉴시스
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푸에블로웨스트의 한 마리화나 판매상점 앞에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푸에블로웨스트=AP/뉴시스


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푸에블로웨스트의 한 마리화나 판매상점 앞에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이날 미 콜로라도주(州)가 최초로 의료용이 아닌 ‘오락용’(recreational) 대마초(마리화나) 판매를 허용하면서 콜로라도주에 사는 21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최대 1온스(28.3g)까지 대마초를 살 수 있게 되었다. 주민이 아니면 즉 다른 주(州) 사람은 4분의 1온스로 판매가 제한된다.

워싱턴주도 올해 중 오락용 대마초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어서 미국 내 대마초 판매가 확산되면서 논란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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