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獨 외무 “우린 진정한 우방” 스파이 파문 봉합 시사

美·獨 외무 “우린 진정한 우방” 스파이 파문 봉합 시사

입력 2014-07-15 00:00
수정 2014-07-15 01: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美·獨 외무 “우린 진정한 우방” 스파이 파문 봉합 시사
美·獨 외무 “우린 진정한 우방” 스파이 파문 봉합 시사 존 케리(왼쪽) 미국 국무장관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이 1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양자 회담을 갖기에 앞서 기자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최근 불거진 스파이 파문에도 불구하고 케리 국무장관은 “독일은 여전히 진정한 우방”이라고 밝혔으며, 슈타인마이어 장관도 “독·미 관계는 필연적이고 필수 불가결하며 양측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말해 갈등 봉합을 시사했다.
빈 AFP 연합뉴스
존 케리(왼쪽) 미국 국무장관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이 1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양자 회담을 갖기에 앞서 기자회견장에 들어서고 있다. 최근 불거진 스파이 파문에도 불구하고 케리 국무장관은 “독일은 여전히 진정한 우방”이라고 밝혔으며, 슈타인마이어 장관도 “독·미 관계는 필연적이고 필수 불가결하며 양측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말해 갈등 봉합을 시사했다.

빈 AFP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