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없는 제 친구를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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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6 18:20
수정 2015-04-0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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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없는 제 친구를 돌려주세요
죄없는 제 친구를 돌려주세요 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시민들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10세 소년을 상징하는 관과 희생자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최근 브라질 경찰이 리우데자네이루 콤플레수 두 알레마웅에서 벌인 범죄조직 소탕작전 도중 이 소년을 비롯해 최소 4명이 죽고 3명이 총상을 입었다. 시민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까지 나서 철저한 진상조사를 약속한 상태다.
리우데자네이루 AP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시민들이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진 10세 소년을 상징하는 관과 희생자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최근 브라질 경찰이 리우데자네이루 콤플레수 두 알레마웅에서 벌인 범죄조직 소탕작전 도중 이 소년을 비롯해 최소 4명이 죽고 3명이 총상을 입었다. 시민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까지 나서 철저한 진상조사를 약속한 상태다.

리우데자네이루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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