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美백인 경찰, 비무장 흑인 사살 미국에서 백인 경찰이 비무장한 흑인을 또 총으로 사살해 파문이 일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백인 경관 마이클 토머스 슬레이저는 7일(현지시간) 흑인 월터 라머 스콧에게 모두 8발의 총을 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현지 언론에 배포된 동영상에는 슬레이저(오른쪽)가 지난 4일 달아나는 피해자의 등 뒤에 대고 총격을 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단속에 걸린 피해자는 이혼한 아내에게 양육비를 주지 않은 사실이 드러날까 봐 도망쳤던 것으로 밝혀졌다. 찰스턴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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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美백인 경찰, 비무장 흑인 사살
미국에서 백인 경찰이 비무장한 흑인을 또 총으로 사살해 파문이 일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백인 경관 마이클 토머스 슬레이저는 7일(현지시간) 흑인 월터 라머 스콧에게 모두 8발의 총을 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현지 언론에 배포된 동영상에는 슬레이저(오른쪽)가 지난 4일 달아나는 피해자의 등 뒤에 대고 총격을 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단속에 걸린 피해자는 이혼한 아내에게 양육비를 주지 않은 사실이 드러날까 봐 도망쳤던 것으로 밝혀졌다. 찰스턴 AP 연합뉴스
미국에서 백인 경찰이 비무장한 흑인을 또 총으로 사살해 파문이 일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백인 경관 마이클 토머스 슬레이저는 7일(현지시간) 흑인 월터 라머 스콧에게 모두 8발의 총을 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현지 언론에 배포된 동영상에는 슬레이저(오른쪽)가 지난 4일 달아나는 피해자의 등 뒤에 대고 총격을 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단속에 걸린 피해자는 이혼한 아내에게 양육비를 주지 않은 사실이 드러날까 봐 도망쳤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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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