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트럼프, 선거인단 최대 311명까지 확보할 것”

뉴욕타임즈 “트럼프, 선거인단 최대 311명까지 확보할 것”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입력 2016-11-09 16:03
수정 2016-11-09 16: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누가 새 역사 쓸까
누가 새 역사 쓸까 8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마지막 유세장인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변화를 원하는 이들은 나에게 투표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랜드래피즈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선거인단을 최대 311명까지 확보할 수 있다고 뉴욕타임즈가 전망했다.

 

9일(현지시간) 오전 2시 뉴욕타임즈는 트럼프가 확보할 선거인단 수를 308명에서 최대 311명까지로 점치고 있다. 오전 1시에는 305명에서 307명 정도를 예측했지만, 1시간 만에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트럼프는 이날 오후 2시 선거인단 총 267명을 확보,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