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16일(현지시간) 하와이 진주만의 미군기지에 도착, 큰딸 말리아의 손을 잡고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에서 내리고 있다. 퇴임을 앞둔 오바마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17일부터 하와이에서 대통령으로서의 마지막 휴가에 들어갔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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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16일(현지시간) 하와이 진주만의 미군기지에 도착, 큰딸 말리아의 손을 잡고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에서 내리고 있다. 퇴임을 앞둔 오바마 대통령은 가족과 함께 17일부터 하와이에서 대통령으로서의 마지막 휴가에 들어갔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맨 앞 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재임 중 마지막 겨울 휴가를 보내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16일(현지시간) 하와이 진주만 미군기지에 도착한 뒤 큰 딸 말리아의 손을 잡고 ‘에어포스 원’에서 내리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앞으로 17일 동안 오하우섬 부촌인 카일루아 해변에 머물 예정으로, 임기 8년 동안 똑같은 겨울 휴가지를 선택했다. 휴가 중인 오는 26~27일 오바마 대통령은 일본 총리 최초로 진주만을 방문해 전쟁 희생자를 위령할 예정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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