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통령의 날에… “비상사태는 가짜” 트럼프 규탄 시위 미국 ‘대통령의 날’인 18일(현지시각) 뉴욕 유니언스퀘어에서 미국·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한 시민(오른쪽)이 트럼프 대통령으로 분장한 채 손짓을 하는 동안 다른 시민들이 ‘가짜 비상사태’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이날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국 16개 주의 법무장관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비상사태 선포는 위헌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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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통령의 날에… “비상사태는 가짜” 트럼프 규탄 시위
미국 ‘대통령의 날’인 18일(현지시각) 뉴욕 유니언스퀘어에서 미국·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한 시민(오른쪽)이 트럼프 대통령으로 분장한 채 손짓을 하는 동안 다른 시민들이 ‘가짜 비상사태’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이날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국 16개 주의 법무장관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비상사태 선포는 위헌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대통령의 날’인 18일(현지시각) 뉴욕 유니언스퀘어에서 미국·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한 시민(오른쪽)이 트럼프 대통령으로 분장한 채 손짓을 하는 동안 다른 시민들이 ‘가짜 비상사태’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이날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국 16개 주의 법무장관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비상사태 선포는 위헌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2019-02-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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