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계 미국인 5만명 집회서… 모디 손잡은 트럼프 미국을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앞줄 왼쪽) 인도 총리가 22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우디(안녕하세요의 텍사스 사투리) 모디!’ 집회에서 도널드 트럼프(앞줄 오른쪽) 미 대통령과 손을 꼭 맞잡은 채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미국의 인도계 이민사회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이날 집회에는 5만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날 스타디움 밖에서는 수천명의 시민들이 카슈미르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반(反)모디 시위를 벌였다. 휴스턴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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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계 미국인 5만명 집회서… 모디 손잡은 트럼프
미국을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앞줄 왼쪽) 인도 총리가 22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우디(안녕하세요의 텍사스 사투리) 모디!’ 집회에서 도널드 트럼프(앞줄 오른쪽) 미 대통령과 손을 꼭 맞잡은 채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미국의 인도계 이민사회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이날 집회에는 5만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날 스타디움 밖에서는 수천명의 시민들이 카슈미르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반(反)모디 시위를 벌였다. 휴스턴 AFP 연합뉴스
미국을 방문 중인 나렌드라 모디(앞줄 왼쪽) 인도 총리가 22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우디(안녕하세요의 텍사스 사투리) 모디!’ 집회에서 도널드 트럼프(앞줄 오른쪽) 미 대통령과 손을 꼭 맞잡은 채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미국의 인도계 이민사회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이날 집회에는 5만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날 스타디움 밖에서는 수천명의 시민들이 카슈미르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물으며 반(反)모디 시위를 벌였다.
휴스턴 AFP 연합뉴스
2019-09-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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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