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보트타고 대피… 기록적 폭우에 물바다 된 호주

[서울포토] 보트타고 대피… 기록적 폭우에 물바다 된 호주

신성은 기자
입력 2022-02-28 14:14
수정 2022-02-28 14: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8일(현지시간)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과 뉴사우스웨일스주 리스모어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주민들이 보트를 타고 침수지역을 벗어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로 주택과 다리, 차량이 물에 잠기고 정전이 발생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다.

호주 당국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현재까지 최소 7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100년에 한 번 있을’ 규모의 홍수로 고통받은 적 있는 브리즈번은 11년 만에 다시 한번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AP·EPA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