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산시성 연쇄 폭발… 이번에도 테러? 6일 중국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 잉저다제(迎澤大街)에 위치한 산시성 공산당위원회 건물 입구에서 연쇄 폭발 사건이 발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당했으며 이 중 1명은 생명이 위독하다. 현장에는 폭발음과 함께 쇠구슬, 쇠꼬챙이 등 강철 파편들이 나뒹굴었으며, 공안 당국은 사제 폭발물에 의한 사고로 추정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사건은 40여명의 사상자를 낸 ‘톈안먼 테러 습격 사건’이 일어난 지 불과 1주일여 만에 발생한 것이어서 당국은 테러 관련성 여부도 주시하고 있다. 사진은 연쇄 폭발 사고가 일어난 뒤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산시성 공산당위원회 건물 전경. 바이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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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시성 연쇄 폭발… 이번에도 테러?
6일 중국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 잉저다제(迎澤大街)에 위치한 산시성 공산당위원회 건물 입구에서 연쇄 폭발 사건이 발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당했으며 이 중 1명은 생명이 위독하다. 현장에는 폭발음과 함께 쇠구슬, 쇠꼬챙이 등 강철 파편들이 나뒹굴었으며, 공안 당국은 사제 폭발물에 의한 사고로 추정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사건은 40여명의 사상자를 낸 ‘톈안먼 테러 습격 사건’이 일어난 지 불과 1주일여 만에 발생한 것이어서 당국은 테러 관련성 여부도 주시하고 있다. 사진은 연쇄 폭발 사고가 일어난 뒤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산시성 공산당위원회 건물 전경. 바이두 캡처
6일 중국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 잉저다제(迎澤大街)에 위치한 산시성 공산당위원회 건물 입구에서 연쇄 폭발 사건이 발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당했으며 이 중 1명은 생명이 위독하다. 현장에는 폭발음과 함께 쇠구슬, 쇠꼬챙이 등 강철 파편들이 나뒹굴었으며, 공안 당국은 사제 폭발물에 의한 사고로 추정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이번 사건은 40여명의 사상자를 낸 ‘톈안먼 테러 습격 사건’이 일어난 지 불과 1주일여 만에 발생한 것이어서 당국은 테러 관련성 여부도 주시하고 있다. 사진은 연쇄 폭발 사고가 일어난 뒤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산시성 공산당위원회 건물 전경.
바이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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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