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상· 하의 갈아 입는 20대女 ‘충격’

지하철서 상· 하의 갈아 입는 20대女 ‘충격’

입력 2014-04-28 00:00
수정 2014-04-30 09: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하철 객실 안에서 승객들이 보는 가운데 젊은 여성이 옷을 갈아입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다.



영상의 배경은 중국 상하이의 지하철 객실 안. 20대로 보이는 젊은 여성이 천역덕스럽게 입고 있던 원피스를 위로 올려 벗는다. 순식간에 그녀는 미니 팬티와 브라 차림이 된다. 객실엔 여러명의 남녀 승객들이 의자에 앉아 있고, 그녀 바로 앞 의자에서 한 승객은 신문을 보고 있다.

잠시후 그녀는 배꼽이 다 드러나는 짧은 흰색 자켓을 꺼내 입고 단추를 잠근다. 이어 청색 미니스커트를 입더니 목에 짧은 스카프를 두른다. 그리고 목적지에 거의 도착한 듯 출입문 앞으로 걸어가 선다.

지난 해 올라온 이 영상을 누가 촬영해 올렸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