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업체 소더비의 니컬라스 초우(仇國仕) 아시아지역 부회장이 다음달 6일 홍콩 경매시장에 출품될 청나라 강희제의 ‘경천근민’(敬天勤民·하늘을 경외하고 백성 다스리기를 게을리하지 않음) 옥새를 14일 들어 보이고 있다. 소더비는 이 옥새의 경매 시초가를 5000만 홍콩달러(약 76억원)로 정했다. 단향목으로 만들어진 이 옥새는 강희제의 여러 옥새 중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홍콩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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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업체 소더비의 니컬라스 초우(仇國仕) 아시아지역 부회장이 다음달 6일 홍콩 경매시장에 출품될 청나라 강희제의 ‘경천근민’(敬天勤民·하늘을 경외하고 백성 다스리기를 게을리하지 않음) 옥새를 14일 들어 보이고 있다. 소더비는 이 옥새의 경매 시초가를 5000만 홍콩달러(약 76억원)로 정했다. 단향목으로 만들어진 이 옥새는 강희제의 여러 옥새 중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홍콩 AFP 연합뉴스
경매업체 소더비의 니컬라스 초우(仇國仕) 아시아지역 부회장이 다음달 6일 홍콩 경매시장에 출품될 청나라 강희제의 ‘경천근민’(敬天勤民·하늘을 경외하고 백성 다스리기를 게을리하지 않음) 옥새를 14일 들어 보이고 있다. 소더비는 이 옥새의 경매 시초가를 5000만 홍콩달러(약 76억원)로 정했다. 단향목으로 만들어진 이 옥새는 강희제의 여러 옥새 중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홍콩 AFP 연합뉴스
2016-03-1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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