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업체 소더비의 니컬라스 초우(仇國仕) 아시아지역 부회장이 다음달 6일 홍콩 경매시장에 출품될 청나라 강희제의 ‘경천근민’(敬天勤民·하늘을 경외하고 백성 다스리기를 게을리하지 않음) 옥새를 14일 들어 보이고 있다. 소더비는 이 옥새의 경매 시초가를 5000만 홍콩달러(약 76억원)로 정했다. 단향목으로 만들어진 이 옥새는 강희제의 여러 옥새 중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홍콩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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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업체 소더비의 니컬라스 초우(仇國仕) 아시아지역 부회장이 다음달 6일 홍콩 경매시장에 출품될 청나라 강희제의 ‘경천근민’(敬天勤民·하늘을 경외하고 백성 다스리기를 게을리하지 않음) 옥새를 14일 들어 보이고 있다. 소더비는 이 옥새의 경매 시초가를 5000만 홍콩달러(약 76억원)로 정했다. 단향목으로 만들어진 이 옥새는 강희제의 여러 옥새 중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홍콩 AFP 연합뉴스
경매업체 소더비의 니컬라스 초우(仇國仕) 아시아지역 부회장이 다음달 6일 홍콩 경매시장에 출품될 청나라 강희제의 ‘경천근민’(敬天勤民·하늘을 경외하고 백성 다스리기를 게을리하지 않음) 옥새를 14일 들어 보이고 있다. 소더비는 이 옥새의 경매 시초가를 5000만 홍콩달러(약 76억원)로 정했다. 단향목으로 만들어진 이 옥새는 강희제의 여러 옥새 중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홍콩 AFP 연합뉴스
2016-03-1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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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