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22일(현지시간) 첫 아이 출산을 위해 런던 세인트 메리 병원에 입원했다고 BBC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예정일이 지나도록 출산 소식이 없어 궁금증이 증폭됐던 미들턴 비는 이날 진통이 시작돼 오전 6시경 남편인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켄싱턴궁을 나온 뒤 취재진을 피해 병원 후문을 통해 입원했다.
켄싱턴궁은 미들턴 비가 출산 진통으로 세인트 메리 병원에 입원했으며 분만 초기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 사이에서 태어날 첫 아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3대손 직계 장자로서 왕위 계승서열 3위에 올라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에 이어 장차 영국 왕위를 물려받게 된다.
연합뉴스
예정일이 지나도록 출산 소식이 없어 궁금증이 증폭됐던 미들턴 비는 이날 진통이 시작돼 오전 6시경 남편인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켄싱턴궁을 나온 뒤 취재진을 피해 병원 후문을 통해 입원했다.
켄싱턴궁은 미들턴 비가 출산 진통으로 세인트 메리 병원에 입원했으며 분만 초기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윌리엄 왕세손 부부 사이에서 태어날 첫 아이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3대손 직계 장자로서 왕위 계승서열 3위에 올라 할아버지 찰스 왕세자와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에 이어 장차 영국 왕위를 물려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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