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치료받던 에볼라 감염 유엔 직원 사망

독일서 치료받던 에볼라 감염 유엔 직원 사망

입력 2014-10-14 00:00
수정 2014-10-14 17: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독일 라이프치히의 한 병원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치료를 받던 유엔 직원(56)이 사망했다고 독일 시사주간지 포쿠스 인터넷판이 14일 보도했다.

이 직원은 지난주 라이베리아에서 감염된 뒤 독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왔다.

현지 병원 측은 “처음부터 환자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