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6] 소를 거꾸로 매단 채 갈기갈기 찢는 퍼포먼스 ‘섬뜩’

[포토+6] 소를 거꾸로 매단 채 갈기갈기 찢는 퍼포먼스 ‘섬뜩’

입력 2015-03-31 10:17
수정 2015-03-3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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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소재의 시어터 뮤지엄에서 오스트리아의 실험적 예술가이며 ‘액셔니스트’(행위 예술가)인 예술가들의 전시회가 열린 가운데 헤르만 니취의 행위예술이 시연되고 있다.  ⓒAFPBBNews=News1
2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소재의 시어터 뮤지엄에서 오스트리아의 실험적 예술가이며 ‘액셔니스트’(행위 예술가)인 예술가들의 전시회가 열린 가운데 헤르만 니취의 행위예술이 시연되고 있다.
ⓒAFPBBNews=News1
25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소재의 시어터 뮤지엄에서 오스트리아의 ‘액셔니스트’(행위 예술가)들의 전시회가 열렸다. 실제로 헤르만 니취와 함께 비엔나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신체예술가들은 자신의 몸을 학대하는 방식으로 제의로서의 예술을 추구했다. 일종의 고행으로 수행되는 자학적 퍼포먼스는 피, 오줌, 기타 점액 등 신체분비물을 동반하고, 인간의 신체 대신 생선이나 가축이 제물로 등장하기도 한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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