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내 죄도 씻어주소서…” 女죄수 발에 입맞추는 교황

[포토] “내 죄도 씻어주소서…” 女죄수 발에 입맞추는 교황

입력 2015-04-03 11:19
수정 2015-04-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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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외곽 레비비아 교도소를 방문, 한 여죄수의 발을 씻어준 뒤 발에 입맞춤하고 있다. 교황은 부활절을 앞두고 이날 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 12명과 한 아기의 발을 물로 씻어주는 세족례를 행한 후 교황인 자기도 더러움에서 청결해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재소자들에게 부탁했다. AP/뉴시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외곽 레비비아 교도소를 방문, 한 여죄수의 발을 씻어준 뒤 발에 입맞춤하고 있다. 교황은 부활절을 앞두고 이날 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 12명과 한 아기의 발을 물로 씻어주는 세족례를 행한 후 교황인 자기도 더러움에서 청결해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재소자들에게 부탁했다.
AP/뉴시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외곽 레비비아 교도소를 방문, 한 여죄수의 발을 씻어준 뒤 발에 입맞춤하고 있다. 교황은 부활절을 앞두고 이날 교도소를 방문해 재소자 12명과 한 아기의 발을 물로 씻어주는 세족례를 행한 후 교황인 자기도 더러움에서 청결해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재소자들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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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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