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밤 프랑스 남부 니스 대형트럭 테러로 부상당한 환자를 구조대가 앰뷸런스에 이송하고 있다. 프랑스 혁명 기념일(바스티유의 날)이자 공휴일인 이날 밤 니스에서 대형트럭 1대가 기념일 축제를 즐기던 군중을 덮쳐 현재까지 최소 77명이 사망하고 100여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한국인 피해 여부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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