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북부에 하루 600㎜ 폭우… 지붕 위 필사의 구조 요청

도쿄 북부에 하루 600㎜ 폭우… 지붕 위 필사의 구조 요청

입력 2015-09-10 23:52
수정 2015-09-11 02: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도쿄 북부에 하루 600㎜ 폭우… 지붕 위 필사의 구조 요청
도쿄 북부에 하루 600㎜ 폭우… 지붕 위 필사의 구조 요청 태풍 아타우가 몰고 온 폭우로 일본 이바라키현 조소시 중심을 흐르는 기누강이 범람한 10일 조소시 주민들이 지붕 위로 올라가 헬리콥터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도쿄 북부 지역에 시간당 최고 80㎜, 일일 강수량 최고 600㎜의 폭우가 내려 10명이 실종되고 1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가운데 정부는 이 지역 주민 9만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조소 AP 연합뉴스
태풍 아타우가 몰고 온 폭우로 일본 이바라키현 조소시 중심을 흐르는 기누강이 범람한 10일 조소시 주민들이 지붕 위로 올라가 헬리콥터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도쿄 북부 지역에 시간당 최고 80㎜, 일일 강수량 최고 600㎜의 폭우가 내려 10명이 실종되고 1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가운데 정부는 이 지역 주민 9만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조소 AP 연합뉴스



2015-09-11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