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60명 삼킨 인도 폭우

최소 60명 삼킨 인도 폭우

입력 2013-06-19 00:00
수정 2013-06-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도 북부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히말라야 산악지역인 우타라칸드주의 테실 강이 범람하면서 17일(현지시간) 강 인근 데라둔의 주택 한 채가 물속에 잠겨 있다. 지난 주말부터 계속된 이번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이어지면서 이날까지 최소 60명이 사망하고 5만명의 발이 묶였다고 인도 당국이 밝혔다. AP/IVARY
인도 북부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히말라야 산악지역인 우타라칸드주의 테실 강이 범람하면서 17일(현지시간) 강 인근 데라둔의 주택 한 채가 물속에 잠겨 있다. 지난 주말부터 계속된 이번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이어지면서 이날까지 최소 60명이 사망하고 5만명의 발이 묶였다고 인도 당국이 밝혔다.
AP/IVARY


인도 북부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히말라야 산악지역인 우타라칸드주의 테실 강이 범람하면서 17일(현지시간) 강 인근 데라둔의 주택 한 채가 물속에 잠겨 있다. 지난 주말부터 계속된 이번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이어지면서 이날까지 최소 60명이 사망하고 5만명의 발이 묶였다고 인도 당국이 밝혔다.

AP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