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녀가 돼서 돌아온 ‘보코하람 납치 소녀’ 82명

숙녀가 돼서 돌아온 ‘보코하람 납치 소녀’ 82명

입력 2017-05-08 22:22
수정 2017-05-0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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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가 돼서 돌아온 ‘보코하람 납치 소녀’ 82명
숙녀가 돼서 돌아온 ‘보코하람 납치 소녀’ 82명 모하마두 부하리(윗줄 가운데 앉아 있는 사람)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수도 아부자의 대통령궁에서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에 납치됐다가 귀환한 여학생 82명을 위한 환영 연회를 주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2014년 4월 북부 치복에서 보코하람에 납치됐던 여학생 276명 중 82명을 보코하람 포로 5명과 교환했다.
아부자 AFP 연합뉴스
모하마두 부하리(윗줄 가운데 앉아 있는 사람)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수도 아부자의 대통령궁에서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에 납치됐다가 귀환한 여학생 82명을 위한 환영 연회를 주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2014년 4월 북부 치복에서 보코하람에 납치됐던 여학생 276명 중 82명을 보코하람 포로 5명과 교환했다.

아부자 AFP 연합뉴스



2017-05-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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