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끗 차이 복권…당첨되는 것보다 더 어려워?

한 끗 차이 복권…당첨되는 것보다 더 어려워?

입력 2013-05-30 00:00
수정 2013-05-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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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차이 복권. / 온라인 커뮤니티
한 끗 차이 복권. / 온라인 커뮤니티


한 끗 차이 복권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끗 차이 복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한 끗 차이 복권은 미국 뉴욕에서 발행되는 복권 ‘TAKE 5’를 구매한 사람이 당첨번호 5개와 각각 1씩 차이나는 번호를 찍어 당첨되지 못한 장면이 담겨 있다.

모니터 속 당첨번호는 2, 9, 18, 25, 38이지만 사진을 올린 사람의 복권에 찍은 번호는 3, 8, 17, 24, 37이다.

‘한 끗 차이 복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끗 차이 복권, 저렇게 맞히기도 힘들겠다”, “한 끗 차이 복권, 속 터질 듯”, “한 끗 차이 복권 보고 울고 싶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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