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연출가협회(회장 성준현)는 올해의 연출가상에 극단 작은신화 대표인 최용훈 연출가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최 연출가는 1986년 극단 작은신화를 창단해 30년간 극단을 이끌어 오며 ‘돐날’, ‘다우트’, ‘에이미’, ‘가정식백반 맛있게 먹는법’, ‘맨 프럼 어스’ 등을 선보여 왔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서울 종로구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연습실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2016-11-23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