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신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에 양현미(53) 상명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양현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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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임기는 3년이다. 양 신임 원장은 서울시 문화체육기획관으로 근무한 행정가이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기획조정실장,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오랜 기간의 문화예술 분야 정책 연구를 토대로 각종 자문과 평가 활동을 왕성히 해 온 문화예술 전문가이다. 학교문화예술교육 제도 개선을 위한 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