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하는…’ 박수근미술관 컴백

‘줄넘기하는…’ 박수근미술관 컴백

입력 2018-05-06 22:50
수정 2018-05-07 0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화가 박수근(1914~1965) 화백의 유화 ‘줄넘기하는 아이들’이 경매를 거쳐 박수근미술관으로 돌아온다.

강원 양구군은 박수근미술관이 지난 3일 서울옥션 블루 온라인 경매에서 박 화백의 유화를 4억 6000만원에 낙찰받았다고 6일 밝혔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 작품을 포함, 박 화백의 유화 작품 10점을 소장하게 됐다”며 “박 화백의 유화 주제인 노상·귀로·풍경·정물 작품들을 고르게 수집함으로써 박수근미술관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양구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2018-05-07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이번 '카카오톡 업데이트' 여러분은 만족한가요?
15년 만에 단행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 이후 사용자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을 수 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역대 최악의 업데이트”라는 혹평과 함께 별점 1점 리뷰가 줄줄이 올라왔고, 일부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강제로 되돌려야 한다며 항의하기도 했다. 여론이 악화되자 카카오는 개선안 카드를 꺼냈다. 이번 개편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1. 개편 전 버전이 더 낫다.
2. 개편된 버전이 좋다.
3. 적응되면 괜찮을 것 같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