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 국악연구가 권오성 한양대 교수 별세 입력 2020-11-03 21:08 수정 2020-11-04 03:19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life/culture-news/2020/11/04/20201104027019 URL 복사 댓글 14 권오성 한양대 국악과 명예교수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권오성 한양대 국악과 명예교수 국악연구가인 권오성 한양대 국악과 명예교수가 3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79세.서울대 학부와 대학원에서 국악을 전공한 고인은 KBS에서 PD와 제작부장 등을 지낸 뒤 1982년부터 한양대 국악과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한국국악학회 이사장, 세종문화회관 이사,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등으로도 활동했다. 옥조근조훈장(1970), 은관문화훈장(2010) 등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5일 오전 6시. 2020-11-04 27면